페이스 북이 하버드 기숙사에서 태어났을 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아이비 리그 대학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IT 계에 있어서 큰 영향력을 미치지는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구직 웹 사이트인 Paysa 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른 것이다. 이 리서치를 위해 이 회사는 미국 전체 100 대 IT 회사의 286,000 개가 넘는 직원들의 이력서 데이터를 분석했다.
순수하게 인원수로만 비교한 결과에서,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주립 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주요 IT 회사 직원 중 가장 많은 수의 인원을 차지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UW이 Microsoft, Amazon, 그리고 Expedia의 많은 직원들의 모교라는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Expedia 직원의 13 %, Microsoft 직원의 6.5 %, Amazon 직원의 5.4 %가 UW을 졸업했다.
UW 다음으로는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론 대학 (Carnegie Mellon University)이 2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5 위 안에 스탠포드 대학, 버클리 대학 및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USC)과 같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3 개 학교들이 포함되었다.
아이비 리그 학교들 가운데는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와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만이 상위 30 위 안의 들었다.
UW와 같은 공립 대학의 훨씬 많은 학생수와 비교하면, 그런 사립 학교의 졸업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해는 된다. 그러나, 전통적인 산업쪽에 훌륭한 졸업생들을 배출하는 유명한 동부의 학교와 신기술의 세계 분야의 졸업생들을 배출하는 서부 학교와의 차이점을 지적하는 것은 아주 흥미로운 사실이다.
아이비 리그나 상위 5 개 학교 모두 성별 다양성 범주에서는 부족했다. Paysa는 졸업생 중 몇 퍼센트가 여성인지를 측정하여 가장 성별이 고른 20 대 학교를 선정하려 했으나 최상위를 기록한 IT 학교들은 그 순위에 들지 못했다. Paysa의 자료에 따르면, 이 카테고리의 최상위 자리는 Minneapolis 's Capella University가 차지했다 : 그 학교는 IT 전공 졸업생 중 41 %가 여성이었다.
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또 다른 순위는 IT 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학교다. 순위에 들은 상위 5 개 학교는 모두 미 서북부에 위치한 대학들이지만, 워싱턴 주립 대학교는 그 순위에 들지 못했다.
사립 학교 인 Seattle University는 평균 졸업생 연봉이 $ 265,000 이상으로 1 위였으며, Pacific Lutheran University (Tacoma, Wash), Simon Fraser University (캐나다 밴쿠버), 시애틀 (Cit University of Seattle) 및 센트럴 워싱턴 대학 (Central Washington University)이 상위 5 위 안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