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삶이 정말 바뀐 듯 합니다. 하루빨리 예전같이 모든 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애틀 지역의 주택시장은 두 달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회복을 넘어서 이젠 예년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4월 초순이후부터 회복된 거래량은 이제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집값의 하락이 아닌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멀티 오퍼가 여전히 많은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매물량은 작년의 반 수준이기에 집을 매각하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전체로도 그렇지만, 시애틀 지역은 특히나 매물량이 평균 한달치가 되지 않아 지속적인 셀러의 마켓입니다.
물론, 이런 시기에서도 좋은 가격으로 빨리 집을 팔기위해서는 뛰어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전략으로 집을 좋은 가격에 파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모든 부동산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제는 그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의 실력의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투자요 목돈을 들인 집을 거래하시면서 아무에게나 또는 실력없는 부동산에게 맡기신다는 건 무책임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