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down in Home prices no reason to panic (집값 상승 주춤.. 걱정?)

작년동기에 비해 집값이 약 12%가량 상승했지만, 곧 추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집값은 계속 상승하겠지만, 지난 1년동안 본것처럼 그렇게 빨리 오르지는 않을것이다"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이러한 주춤의 현상은 또다른 주택 거품을 걱정했던 전문가들을 안심시킬 것이다"

골드만 삭스의 경제학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집값이 지난 2년동안 나타났던 "싼 값"에서 벗어나 "적정가"로 돌아왔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으로 오를 확률이 높다. 또한, 계속 오르고 있는 대출금리의 여파로 바이어들이 자신들의 선택을 재고할 수도 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바이어들이 브로커들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렇기에 "향후 몇달이 부동산 경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가늠하는 중대한 시기가 될 것이다". 라고 골드만 삭스는 보고에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또한 투자자들의 투자가 차압주택의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았다. 거기에 덧붙여, 매매 재고가 셀러들의 시장 진출로 인해 늘어나고 있다. 이 셀러들은 집을 팔고 다시 새로운 집을 찾게 될 것이기에, 새로운 주택 분양이 충분히 늘어날 때까지는 집값이 계속 오르게 될 것이다.

“가족의 형성과 경기 회복으로 증가하는 주택 수요로 인해, 중간에 좌충우돌도 하겠지만, 당분간 주택매매는 계속해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골드만 보고서는 예상했다.

blogDavid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