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Americans View this as Good Time to Sell a House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집을 팔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4월 17일
올해 2월과 3월 주택매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Fannie Mae가 매달 실시하는 전국 주택시장 조사에 따르면, 개인 재정에 대한 염려가 증가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주택시장과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을 구매하기에 좋은 때라고 보는 사람들은 약 71퍼센트로 지난달 73퍼센트와 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집을 팔기에 좋은 때라고 응답한 사람은 지난달 25퍼센트에서 1퍼센트 상승한 26퍼센트에 달했다. 일년전에 비하면, 배가 증가한 반응이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참여자의 48퍼센트의 사람들이 집값이 앞으로 1년간 계속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것은 2010년부터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높은 퍼센트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달과 동일하게 약 10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 내다보았다.
가격 상승에 대한 평균기대치는 지난 달 2.9퍼센트에서 약간 떨어진 2.7퍼센트였다. Fannie Mae의 수석 부사장이면서 수석 경제 전문가인 Doug Duncan씨는 주택 소유자들이 말하는 낙관은 조심스런 낙관이라고 지적했다. "3월까지 보여준 향후 1년 집값 상승 기대치가 17번 연속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평균기대 상승은 3퍼센트 미만에 그쳤다. 하지만 대조적으로, 2013년 초반에 나타난 전국 집값 상승 수치를 보면 적어도 2배 또는 3배에 달하는 수치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반은 앞으로 일년동안 렌트비가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는데, 이것은 지난달과 동일하며, 4퍼센트의 사람들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렌트비 상승에 대한 평균기대치는 지난달 3.9퍼센트에서 4.1퍼센트로 상승했다.
46퍼센트의 사람들은 이자율이 앞으로 일년동안 상승할 것이라고 반응했으며, 6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이자율이 하락할 것이라 내다보았다. 이사를 하면 집을 구매할 것이라고 반응한 사람들은 3퍼센트 떨어진 64퍼센트에 그쳤다.
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있다고 반응한 사람들은 전달에 비해 3퍼센트 떨어진 35퍼센트에 그쳤다. 이것은 지난 해 11월 50퍼센트까지 올라갔던 반응에서 계속 떨어진 것이다.
개인적인 재정상태가 앞으로 일년동안 악화될것이라 반응한 사람들은 4퍼센트 증가한 21퍼센트에 달했다. 61퍼센트의 사람들은 소득의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이것은 거의 지난해와 동일했다. 반면, 지난 일년동안의 지출증가가 있었다고 반응한 사람들은 32퍼센트에 달했다.
Fannie Mae 는 2010년 6월부터 전화를 통한 조사로 주택 렌트와 소유, 주택, 렌트 가격 변화, 주택 소유자들의 스트레스정도, 경제, 소유자들의 재정 상태에 대한 입장을 평가해왔다. 주택소유자들과 렌트자들은 100가지가 넘는 질문들에 응답하는 조사에 참여한다. 여기에 나와있는 통계는 3월 상반기에 실시된 조사에서 나온 통계들이다.
BY JANN SWANSON (Mortgage News Daily 제공)